헬로비너스 앨리스, 뮤지컬 '넌센스2'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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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앨리스, 뮤지컬 '넌센스2' 캐스팅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1.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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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뮤지컬 '넌센스2'에 출연한다. 

2월 16~3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될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수녀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냈다. 

앨리스는 극중 최초의 발레리나 수녀이자 풋풋한 새내기 수녀인 '메리 레오' 역에 캐스팅돼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앨리스는 "관객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넌센스2'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매력 넘치는 캐릭터 '메리 레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해 뮤지컬 '올슉업'에서 도도한 박물관 큐레이터 '산드라'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뮤지컬 데뷔를 마친 바 있다.

한편, 앨리스가 속해 있는 헬로비너스는 현재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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