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동화책으로… 다이소, '책이 나를 만든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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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동화책으로… 다이소, '책이 나를 만든다' 후원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5.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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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동화책 만들기, 육아명상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책이 나를 만든다'행사 포스터 이미지. 사진= 다이소

다이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로비에서 강남구와 세로토닌문화가 주관하는 '제1회 내가 만든 책이 나를 만든다'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및 당일 현장 신청을 한 부모와 4세에서 7세 어린이 100여명이 참여해 가족의 행복했던 에피소드를 소재로 동화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부모와 함께 동화로 만들어, 이를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동화 꾸미기 지도,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한 강의와 다양한 문화 행사들도 진행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날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가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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