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24시간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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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24시간 확대 운영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3.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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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고객 1,460명에 GS25 모바일 상품권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365일 24시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개인형 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의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 시행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개인형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확대 시행을 기념해 21일부터 4월 말까지 스마트폰 뱅킹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손님 대상 중 1,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손님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해 더 편리한 퇴직연금 시스템 및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여 행복한 100세시대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상반기 중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손님의 소중한 연금 자산을 지켜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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