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 8번째 매장으로 국제도시 '송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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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쉐이크쉑' 8번째 매장으로 국제도시 '송도' 선택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3.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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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많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로 선점
개점 기념 스페셜 키트증정 이벤트
ⓒSPC그룹. 쉐이크쉑 송도점

SPC그룹이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쉐이크쉑 8호점을 16일 공식 개점한다.

쉐이크쉑 송도점은 트리플 스트리트에 463㎡, 180석 규모다. 2층에는 에어하키, 테이블 풋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비치하고, 홍승혜 아티스트의 쉐이크쉑 아이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송도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8호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송도점’ 첫 방문 고객에게 쉑블록,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에코백, 양말, 모자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오픈 3일 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총 500개의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쉐이크쉑의 종이봉투 모양의 에코백 ‘쉑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 관계자는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쉐이크쉑 8호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가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는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해 오는 4월 중 주얼 창이에 첫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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