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를 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지난해 11월 전국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역량을 겨루는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에스프레소 메뉴와 바리스타가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로 경합을 벌여 도심공항터미널점의 김민정 바리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출시된 우승 음료 ‘애플 카라멜 콘파나’는 단맛과 신맛의 적절한 밸런스로,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의 개성과 노하우가 접목 된 제품이다.

카라멜 시럽이 올라간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과와 레몬이 에스프레소의 산미를 극대화해 단맛과 신맛의 균형감을 준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을 구입할 경우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애플 카라멜 콘파나’는 에스프레소가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음료”라며, “바리스타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고객들이 파스쿠찌의 에스프레소를 더욱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