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이너뷰티 아이템 ‘오늘부터 플러스’를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외모는 물론 몸 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인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다이어트로 영양밸런스가 무너진 여성들을 위한 ‘멀티비타민 포 우먼’, 아버지나 남편 선물로 좋은 남성비타민 ‘멀티비타민 포맨’,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으로 피로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오메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달맞이꽃’, 여성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 가임기 여성에게 필요한 ‘엽산’ 등 7종으로 구성됐다.

GNC는 오늘부터 플러스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오는25일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전제품 30%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7종의 가격은 1만29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GNC와 올리브영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올리브영의 탄탄한 유통력을 기반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