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식품 '쾌변 생유산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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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식품 '쾌변 생유산균' 선봬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07.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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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1위 브랜드 프로비의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 함유
인체적용 시험 통해 복부 불편감, 가스 등 개선 효과 검증
ⓒ롯데푸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온 가족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쾌변 생(生)유산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웨덴 1위 브랜드 프로비(Probi)의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을 비롯한 3종의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Lp299v,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을 담았다. 

Lp299v 유산균은 52개의 인체시험, 135개의 국제 논문으로 검증된 유산균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복부 불편함, 가스 등의 개선효과를 검증 받았다.

Lp299v 유산균을 섭취 4주 후 시험군의 복부 불편 정도는 45% 감소, 복부 불편 빈도는 52% 감소했고, 장내 가스발생 정도 55% 감소, 가스발생 빈도는 65% 감소했다.

파스퇴르 쾌변 생유산균은 미국 특허공법으로 유산균을 2중 코팅해 위산, 열, 습도 등으로부터 유산균의 생존률을 높였다. 제조시 합성감미료, 착향료, 착색료를 넣지 않았다. 음용하기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하루 한 포를 꾸준히 먹으면 좋다.

이번에 온 가족을 위한 쾌변 생유산균을 출시하면서 2015년에 출시한 베이비 생유산균, 올해 5월 선보인 키즈 생유산균과 함께 생유산균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쾌변 생유산균은 장 건강에 특화된 기능성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특화된 기능성을 담을 제품 출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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