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케이(The-K) 타워'에 57번째 점포 개점
국내외 주식 입고 고객에게 210만원 상품권 제공
국내외 주식 입고 고객에게 210만원 상품권 제공
KB금융그룹이 57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열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를 여의도 '더케이(The-K) 타워'에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7개 문을 연 KB금융의 은행·증권 복합점포는 총 57개로 늘어났다. 복합점포만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KB 골드앤와이즈 여의도종합금융센터 내 KB증권 영업부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2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박정림 KB금융그룹 WM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은행과 증권 여의도 영업부가 모두 복합점포화 됐다"며 "하반기에도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해 영업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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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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