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슈퍼슬림 '레종 프렌치 라인' 선봬
상태바
KT&G, 슈퍼슬림 '레종 프렌치 라인' 선봬
  • 김도현 기자
  • 승인 2018.06.20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 타바코 10% 함유
담배갑에 고양이와 에펠탑 그림
사진=KT&G

KT&G는 '레종(RAISON)' 브랜드 최초의 슈퍼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RAISON FRENCH LINE)'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라인은 2015년 출시된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 번째 슈퍼슬림 확장 제품이다. 여기에는 자연 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가 10% 함유돼있어 독특한 풍미를 낸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이미지로 구성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와 0.25mg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한승규 KT&G 레종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종 프렌치 블랙' 스타일의 슈퍼슬림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