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장천 변호사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전 CBS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큐리와 장천은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에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큐리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큐리는 티아라 멤버인 은정, 지연, 효민과 함께 2017년 12월 31일짜로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장천은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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