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곽윤기 "김아랑 인기 많아"
상태바
'냉장고를 부탁해' 곽윤기 "김아랑 인기 많아"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5.08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곽윤기가 김아랑의 인기를 인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빙상의 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018 평창 대회 당시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과 언니로 팀을 이끈 두 선수는 올림픽 직후에도 '세계 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녀 계주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걸고 금의환향 했다.

이날 MC들은 곽윤기에게 김아랑의 인기에 대해 묻자 "요즘 인기 진짜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주변에서 만나게 해달라는 사람은 없냐는 질문에 "무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곽윤기는 "사람들이 김아랑의 출몰 지역이 어디냐, 어딜 가야 영접할 수 있냐고 많이 묻는다"고 말했다.

김아랑이 수줍어하자 곽윤기는 "네가 이렇게 말하라고 해놓고"라며 '깝윤기'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