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엡계가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짧은 설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가까운 곳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이 특급호텔을 찾는 이유겠다.

◇ 남대문 시장, 명동, 광화문 광장 가까워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2월 18일까지 '퍼피 뉴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연휴를 보다 여유롭게 보내고싶은 고객들을 위한 퍼피 뉴 이어 패키지(Puppy New Year Package)는 프리미어 룸 1박과 모모카페 2인 조식 뷔페, 모모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 모모카페 20% 할인, 무료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이용,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특별 제작한 강아지 프린트 친환경 보틀과 비타민도 증정한다. 15만원부터.

◇ 프랑스 홍차와 초콜렛으로 달콤한 연휴... 객실 50% 할인

서울드래곤시티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힐링은 달콤하개'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투숙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객실 1박과 스파 쿠폰, 프랑스 유명 잼과 초콜릿 담은 구정 특별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홍차 브랜드 ‘포숑(Fauchon)’ 잼과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프랑스 ‘발로나(Valrhona)’ 초콜릿으로 구성돼 더욱 달콤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개띠 고객을 대상 강아지 모양 컵케이크를 제공 이벤트 실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용산 35만8,000원부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 19만8,900원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6만4,700원부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5만7,500원부터.

◇ 20% 할인, 인니피티 풀 무료이용 가능한 설맞이 2종 할인  

파크 하얏트 서울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홀리데이 B&B' 패키지를 선보인다. 

넓고 아늑한 객실1박과 코너스톤 조식뷔페, 인피니티 풀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우나 무료 이용 등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39만5000원부터(2인 기준). 

또한 다양한 뷰티 제품이 들어있는 이솝 기프트 세트를 함께 묶은 ‘윈터 앳 더 파크’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루이 로드레 샴페인’ 1병(객실당 1병)도 따로 제공되며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하우스 이용 시 20%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35만5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