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자동차] 애스턴마틴 밴티지, 포뮬러1 공식 세이프티 카 선정 外
상태바
[시경Today-자동차] 애스턴마틴 밴티지, 포뮬러1 공식 세이프티 카 선정 外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4.03.0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스턴마틴, 4년 연속 포뮬러1 안전 책임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 스페셜 에디션 공개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KGM, 튀르키예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혼다, 女골퍼 이정민, 男골퍼 박준홍 앰버서더 선정
벤츠, 앰버서더로 女골퍼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 선정
마세라티, 봄맞이 전국 시승 투어 이벤트 진행
동탄SC 신규 오픈... 고객 서비스 강화
사진=애스턴마틴
사진=애스턴마틴

 

◆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가 2024년 포뮬러1(F1)의 공식 세이프티 카로 선정됐다.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2024 포뮬러1 STC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포메이션 랩에서 20대의 모든 F1 차량을 선도한다. 이후 피트 레인 출구에 대기하며 필요한 경우 개입해 F1 레이스의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4.0 트윈 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밴티지는 이전 모델보다 출력이 30% 증가해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런 성능 덕에 세이프티 카 역할에 맞는 엔진 업그레이드나 냉각 시스템 변경,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았다. 밴티지 세이프티 카 내부는 애스턴마틴의 자체 레이싱 컬러를 상징하는 라임 에센스 트림으로 마감됐다. 맞춤형 센터 콘솔에는 FIA 시스템을 조작하는 스위치 기어와 실시간 랩 타임, 모든 차량의 트랙 위치, 후방 카메라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애스턴마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스포츠 성향이 강한 신형 밴티지는 포뮬러1의 공식 세이프티 카로 지정되기 위해 엄격한 과정을 거쳤다. 트랙 위에서 최대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 개조/추가된 언더플로어 공기역학 시스템과 확장/프로파일화한 프런트 스플리터를 갖췄다. 추가 다운포스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후면 윙은 맞춤형으로 장착됐다. 빠르게 냉각되는 타이어를 장착한 F1 차량들을 선도하기 위해 매분 매초 성능이 중요한 만큼, FIA 경광등 역시 새로운 에어로 프로파일을 적용했다.

밴티지 세이프티 카와 DBX707 메디컬 카는 2024 포뮬러1 STC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이 차량들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차량과 동일한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색상으로 색칠된다.


◆ 아우디 AG는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에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했다. 내부의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 새겨진 일련번호가 특징이며, RS 6 아반트 GT만의 조절할 수 있는 경량 코일 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을 적용했다.
 
'더 뉴 RS 6 아반트 GT'는 V 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해 2300~4500rpm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Nm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본 모델인 RS 6 아반트 대비 30마력의 출력과 50 Nm의 토크가 증가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RS 6 아반트보다 0.3초 빠른3.3초가 걸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는 RS 6 아반트보다 0.5초 빠른 11.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최신형 로킹 센터 디퍼렌셜을 사용한다. 가볍고 콤팩트한 해당 디퍼렌셜은 엔진 출력을 전방과 후방 차축에 40:60의 비율로 분배한다. 차량이 미끄러지면 견인력이 향상, 더 많은 구동 토크가 자동으로 차축에 적용되며 최대 70%의 토크가 전방 차축으로, 최대 85퍼센트가 후방 차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처럼 개선된 센터 디퍼렌셜은 주행 역학을 개선하고 코너링의 정확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켜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한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GTO 콘셉트에 근간을 두고 있다. 전체적으로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한 싱글 프레임과 공기 흡입구 덕에 차체는 한층 더 낮고 넓어 보인다. 프런트 에이프런의 수직 블레이드, 새로운 인테이크 그릴, 범퍼에 통합된 강력한 프런트 스플리터는 날렵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대형 22인치 휠 뒤에 자리한 공기 배출구는 휠 아치의 압력을 줄여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며, 커다란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 역시 후드와 마찬가지로 최초로 전면 카본 섬유로 제작됐다.

측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 스커트의 인서트, 광택 카본으로 제작된 외부 미러 커버, RS 6 아반트 GT만을 위해 디자인된 6스포크 22인치 휠이다. 후면에는 블랙 'RS 6 GT' 레터링, 시각적으로 낮아 보이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테일게이트,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수직 중앙 리플렉터를 포함한 기능성 디퓨저,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더블 윙이 돋보인다.
 
RS 6 아반트 GT에는 RS 디자인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다. 블랙 톤의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측면, 중앙 및 도어 암레스트의 스티치, 'RS 6 GT' 레터링이 새겨진 바닥 매트 등 레드와 구릿빛 컬러로 조합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징이 더해진다. 가죽-디나미카 조합의 새로운 RS 버킷 시트와 헤드레스트 바로 아래의 'RS 6 GT' 레터링도 같은 컬러로 제공된다.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2024년 2분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1만9355유로부터 시작한다.


◆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판매에 들어갔다. 전 세계에 총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장 곳곳에 MINI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이다.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에는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을 MINI 에디션 최초로 적용했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레이 색상을, 쿠퍼 S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의 대표 색상인 세이지 그린 컬러를 입혔다. 앞 범퍼와 루프, 그리고 뒷 범퍼에는 오렌지색 데칼을 넣었으며, 사이드 스커틀과 도어 실, 스티어링 휠 등에는 오렌지색 포인트와 함께 언차티드 레터링을 포함한 전용 패턴을 적용했다. 스마트키와 대시보드 패널에도 에디션 명이 적힌 레터링을 반영해 희소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카본 블랙 색상의 가죽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외부에는 블랙 컬러의 18인치 핀 스포크 휠을 장착했다.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쿠퍼 모델에는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사륜구동 쿠퍼 S 모델에는 최고 출력 192마력, 최대 토크 28.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ALL4 시스템을 장착한다.

정면/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보행자/자전거/차량 접근 경고와 같은 안전 기능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컴포트 액세스,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쿠퍼 S에는 추가로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했다.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쿠퍼와 쿠퍼 S 모델이 국내에서 각각 50대씩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4990만원, 5700만원이다.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신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KGM의 신년 첫 행보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현장에는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럽 27개국 기자단을 비롯해 대리점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예년 수준의 2배가 넘는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주요 수출국에서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토레스 EVX 시승 행사와 함께 곽재선 회장이 유럽 20개 이상 매체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KGM의 브랜드와 신제품 개발 계획 그리고 수출 전략에 대해 직접 얘기했으며, 곽재선 회장이 직접 주요 대리점을 방문해 공동 마케팅 전략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기자단은 "시내 도심에서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줬는데, 고속도로에서는 파워풀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토레스 EVX는 차별화된 정통 SUV 스타일은 물론 묵직한 힘과 지치지 않는 가속감에 정숙성은 물론 강력한 힘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지난해 수출 5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는 토레스 EVX가 글로벌 시장 공략 선봉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토레스 EVX는 KGM이 유럽에 론칭하는 첫 전기차인 동시에 KGM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모델로 그 의미가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유럽은 KGM 수출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 시장이자 2022년 대비 20% 이상 판매가 증가한 성장 시장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레스 EVX 판매가 시작되면 토레스 뒤를 이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KGM은 올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신차 론칭 확대와 기존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 그리스, 중동,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현지 판매 대리점과의 공동 마케팅은 물론 KGM 브랜드 각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등 시장 대응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좌측부터)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이정민 프로,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박준홍 프로. 사진=혼다코리아
(좌측부터)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이정민 프로,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박준홍 프로. 사진=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이들은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대회에 출전,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선수 활동과 더불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와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만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 최고 수준의 안전성,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혼다 오딧세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니밴의 스탠더드를 제시하며 안전, 편의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KLPGA 이정민 프로는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10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한 번도 잃지 않은 K-10클럽 멤버이자 15년 차 베테랑 프로로서 국내 투어 무대를 이끌고 있다. 

KPGA 박준홍 프로는 지난 시즌 주목받는 KPGA 코리안투어 루키 중 한 명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우승을 다투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 2021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프로 데뷔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한 해 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오딧세이, CR-V하이브리드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델별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배우 송진우, 신현준,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 변호사 임윤선 등이 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 등 선수 3명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이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쌓아온 우수한 성과와 앞으로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최고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토너먼트가 없을 경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까지 선사하게 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바 있는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포함해 통산 27승을 기록 중이며,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입성,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한 총 4번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2023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2위 김민솔은 아시안 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 세계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단체전 우승 등 국내 여자골프 기대주로 자리 잡았다. 김민솔은 만 18세 생일이 지나는 올해 6월 중순 KLPGA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 마세라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3월 고객 대상 전국 시승 행사 '추스 유어 그레칼레'를 진행한다. 올해로 110주년을 맞은 마세라티의 두 번째 럭셔리 SUV '그레칼레'는 우아하고 스포티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그레칼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시승 가능 차량은 그레칼레 'GT', '모데나', '트로페오' 3가지 전체 트림이다.

행사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며,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승/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기프트 세트 증정과 함께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7개 마세라티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토요타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경기도 오산에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의 전시장과 2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88.7m²(대지면적 1109m²), 지상 2층 규모로 일반정비, 고객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는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테크니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350대의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리셉션/서비스센터는 1층, 카페형 고객 라운지는 2층에 위치해 서비스를 받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울러 3월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동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중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스탠리 텀블러 세트'를 증정한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동탄 서비스센터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토요타의 가치를 공유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