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최대규모의 'K-Move스쿨' 운영
동서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2021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총 79개 운영기관 및 203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실시, 24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으며 동서대는 5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지난 2004년부터 19년동안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해 온 동서대는 20여개 국가로 1600여 명의학생을 파견했으며, 전국대학 중 최초로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전국 최대규모의 'K-Move스쿨'을 운영 중이다.
동서대 관계자는 "해외취업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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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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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