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TOUN 28)'과 친환경 캠페인 'GLAD to meet TOUN28!'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그동안 객실 내 무라벨 생수 제공, 에코 환전소 설치, 친환경 유니폼 제작, 친환경 로비 라운지 오픈, 친환경 브랜드 협업을 통한 패키지 기획 등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온 양사가 필(必)환경에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임직원 참여 친환경 플로깅, 투숙객 대상 병뚜껑 수거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4일 제주 한림항 인근에서 글래드 호텔, 톤28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90마대(8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톤28은 플로깅 활동을 위해 재활용 소재(PP)의 봉투를 직접 제작하여 제공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친환경 키링으로 제공하는 '병뚜껑 수거 캠페인'을 5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메종 글래드 제주에 머물며 사용한 생수병의 뚜껑을 1층 로비 입구에 설치된 '병뚜껑 수거함'에 넣고 SNS에 인증사진, 필수 해시태그(#글래드호텔 #메종글래드제주 #톤28 #친환경 #병뚜껑모으기)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 자사몰 구매권, 수거한 병뚜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친환경 키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글래드 호텔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과 제주 신라호텔이 코로나 시기 가족 특수와 신호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자녀 동반 가족 고객 수가 코로나 발생 이전 대비 2배 성장한 반면, 제주신라호텔은 커플 고객의 비중이 약 20%p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4월부터 키즈 라운지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키즈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셰프의 복장과 모자를 착용한 아이들이 직접 파티시에가 되어 선생님의 지도 아래 케이크 또는 쿠키를 데커레이션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라호텔의 파티시에가 만든 케이크 시트와 쿠키까지 맛 볼 수 있다. '키즈 베이킹 클래스'는 '스위트 리틀 키즈' 패키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6일부터 6월 26일 중 매주 주말과 어린이날(5월 5일), 현충일(6월 6일)에 이용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외국 휴양지와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신혼여행객을 비롯한 커플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얻으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고한 투숙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스위트 메모러블 허니문' 패키지는 로맨틱한 제주신라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플라이 숨비 포토, 커플 이니셜 바스 로브, 프라이빗한 글램핑 빌리지에서의 허니문 디너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신혼여행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이 봄의 계절을 맞이해 새롭게 리뉴얼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15일 전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컬리너리팀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준비한 이번 메뉴들은, 더 마고 그릴에서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비롯해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시푸드 요리들로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여 차별적인 경험을 통해 궁극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가장 특별한 다이닝을 만나볼 수 있다.  

더 마고 그릴의 단품 요리를 코스 메뉴로 구성한 런치 세트 메뉴는 스타터와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3코스 또는 앙트레가 추가된 4코스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