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C2X 경제 시스템 공개... NFT '백년전쟁'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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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C2X 경제 시스템 공개... NFT '백년전쟁' 출시 임박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3.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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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재화 시스템 도입 예정
재화 고대의 결정, 마력의 가루 추가
P2E 통해 코인 C2X로 교환 가능
국내 등 일부 국가 업데이트 제외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블록체인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C2X 생태계 이코노미 시스템을 8일 공개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지적재산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활용해 덱을 구성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향후 컴투스가 구축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C2X에 탑재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백년전쟁'에 '고대의 결정', '마력의 가루' 등 새로운 재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게임을 통해 신규 재화를 획득하고, 수집한 재화를 몬스터 성장의 핵심인 '고대 룬' 강화에 활용 가능하다. 이 과정을 통해 강력한 몬스터와 덱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전자 지갑인 'C2X 스테이션'을 통해 '마력의 가루'와 '고대의 결정'을 코인 'C2X'와 '백년전쟁' 고유 디지털 토큰인 'LCT'로 교환할 수 있다. 'C2X'와 'LCT'는 상호 교환할 수 있는 프로토콜 경제로 구현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에 신규 재화와 콘텐츠를 도입해 고도화된 몬스터 육성과 전략 플레이 재미를 제공하는 월드 클래스 웹 3.0 게임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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