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의회, '커피도시 브랜드화 추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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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의회, '커피도시 브랜드화 추진 토론회' 개최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2.02.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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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업 육성에 따른 조례 제정
커피 정책토론회 포스터,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가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커피 도시 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한 조례를 만든다.

오는 9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와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커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부산커피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날 발제자로는 부산시 고미자 청년산학창업국장과 부산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 김경희 연구위원이 각각 ‘부산의 커피산업 육성계획’과 ‘커피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커피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종합 토론에는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혜숙 영도구청 일자리경제과 경제진흥팀장, 전주연 모모스커피 이사, 정연정 SCA 이사, 이성록 커피협동조합 대표, 고은 한국커피협회 교육담당 등 부산시와 학계, 커피산업계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커피도시 부산’의 위상을 살리고 부산 커피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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