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에서 '박현희 개인전'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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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에서 '박현희 개인전' 17일까지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9.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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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감성' 캘리그라피 36점 전시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본사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박현희 개인전'을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박현희 개인전은 한지 위에 감성적인 문자와 이미지를 그려 만든 캘리그라피 작품 36점으로 꾸며졌다.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글꽃으로 피어나는 노래' 작품과 '빛을 들고 세상으로' 작품 그리고 '인생의 주인공'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들은 손 소독·마스크 착용·일정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현희 작가는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글자 하나 하나에 생기를 불어 넣어 작품을 완성했다"면서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하고 희망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문화예술교육협의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현희 작가는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공개하기 앞서 '경남캘리그라피 회원전'과 'BOOK글 붓글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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