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팜스화장품, 몽골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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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팜스화장품, 몽골 시장 공략 가속화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9.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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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헤베컴퍼니와 총판 계약
피부관리실·오프라인 매장 판매
동대문·안산시 거주 외국인에도 공급
에스테틱 화장품 기업 팜스화장품이 화장품 유통사 헤베컴퍼니와 몽골 시장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용모 팜스화장품 대표, 강성원 헤베컴퍼니 대표. 사진=시장경제
에스테틱 화장품 기업 팜스화장품이 화장품 유통사 헤베컴퍼니와 몽골 시장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용모 팜스화장품 대표, 강성원 헤베컴퍼니 대표. 사진=시장경제

에스테틱 노하우를 전하는 팜스화장품이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팜스화장품(대표 정용모)은 6일 화장품 도매 기업 헤베컴퍼니(대표 강성원)와 몽골 시장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헤베컴퍼니는 몽골 현지 피부관리실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팜스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서울 동대문과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팜스 제품을 판매한다.

팜스화장품은 지난 5월부터 헤베컴퍼니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화장품 정용모 대표는 “최근 팜스화장품의 해외 진출 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헤베컴퍼니 강성원 대표는 “좋은 제품력을 가진 팜스화장품을 해외에 공급하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K-뷰티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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