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수여객조합, '제23차 정기총회' 서면결의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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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수여객조합, '제23차 정기총회' 서면결의로 성료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5.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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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예방 위해 비대면 개최
(좌)대한운수 박광희 대표, (중앙)정관욱 이사장, (우)(주)정오리무진 최명제 부장. 사진=서울특수여객조합
(좌)대한운수 박광희 대표, (중앙)정관욱 이사장, (우)(주)정오리무진 최명제 부장. 사진=서울특수여객조합

서울시특수여객조합(이사장 정관욱)은 코로나 감영 예방을 위해 2021년 제23차 조합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서면결의(4월 7일~23일 서면 결의서 제출)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26일 열린 정기총회는 조합 임원진 및 서울시장상(1명), 조합 공로상(1명) 수상자만 참석했으며, 재적인원 104명중 74명이 서면 결의서를 제출, 상정안 모두 승인 가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1년 예산안 심사의 건을 서면결의를 통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모범 운수종사자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과 특수여객 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우리특수여객 백영열 대표, 신국제특수여객 임병득 대표, 에스엠특수여객 조정민 대표, (주)정오리무진 최명재 부장, 보람정보산업(주) 황병현 주임 등이 서울시장 표창을 한성특수여객자동차(주) 김래오 상무, 대한운수 박광희 대표, 라이프특수여객 조병래 대표가 조합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관욱 이사장은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아쉽다”면서 “2021년 모두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준수 업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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