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특수여객연합회장에 서울조합 정관욱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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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특수여객연합회장에 서울조합 정관욱 이사장 선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5.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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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추대, 임기는 3년

전국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7일 제15차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7대 회장으로 서울특수여객조합 정관욱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임무에 감사드리고, 특수여객의 존재가치를 지금보다 더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구급차와의 업역 갈등 문제 해결, 개발제한 구역내 차고지 설치 등 현안문제 해결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2년 5월 17일부터 2025년 5월 16일까지다.

한편, 부회장으로는 조창식(대전조합이사장), 감사는 정한수(부산조합이사장)회원이 선출됐다. 연합회는 이날 모범 운수종사자 포상도 이뤄졌다. 에스엠특수여객 이현복 팀장(서울조합), 울산의전 강상욱 대표(울산조합), ㈜현담 노병욱 대표(전북조합)가 연합회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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