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요 복숭아'를 이달 10일부터 백화점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도요 복숭아는 복숭아 특유의 분홍빛과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또 복숭아를 연상케하는 분홍색 박스 포장을 사용해 SNS 상에서 '트렌디한 과일'로 유명하다.
신세계가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는 도요 복숭아는 4kg 10수와 4kg 12수 두 종류이며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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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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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