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IRP 10년 수익률 5년 연속 1위
상태바
대신證, IRP 10년 수익률 5년 연속 1위
  • 전지윤 기자
  • 승인 2024.03.15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7·10년 수익률 모두 업계 1위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지난해 자사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장기 수익률이 5·7·10년 상품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증권의 IRP 원리금 비보장상품 수익률은 ▲5년 연 5.65% ▲7년 연 4.42% ▲10년 연 3.95%로 13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10년 수익률의 경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맞춤형 솔루션이 IRP 수익률에 주효했다는 것이 대신증권의 입장이다. 대신증권은 IRP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고객 니즈 파악, 퇴직연금 사업자의 관리 소홀 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고객과의 밀착 상담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투자 전략을 담은 제작 컨텐츠를 매달 제공, 내부평가를 통해 성과가 부진한 펀드는 상품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등 연금고객 자산 증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연금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 향상을 위해 펀드투자액 전체에 대해 관리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장기수익률에 힘입어 지난해 IRP 적립금이 전년 대비 36% 이상 증가했다"며 "연금 고객의 행복한 노후 자산 증식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