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이동 편의, 동선 안내판 등 점검
김해시는 김해관광테마파크 등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에서 운영중인 열린관광지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김해한옥체험관 등 4곳으로 지난 2019년 문화체육부가 선정했다.
시는 열린관광지 유지관리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휠체어 이동 편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운영, 이동동선 안내판, 화장실 이용 불편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방문의 해 및 전국(장애인)체전 등으로 급증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열린관광지 점검을 실시했다”며 “김해시를 방문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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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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