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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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동참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3.08.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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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회용기 사용 및 포장재 절감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 생산 등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LX하우시스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 전 임직원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제품 사내 전시회', '탄소중립 활동 아이디어 사내공모전'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2018년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원료로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개발해 공급해오며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전용면적 84㎡(구 34평형) 아파트 한 세대의 주방가구에 적용할 경우 약 70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된다.

이처럼 LX하우시스는 친환경 및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제품 비중을 확대해 가는 등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Innovation for Customers, ESG for the future)'라는 ESG 비전 아래 국내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명호 사장은 LX판토스 최원혁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LX세미콘 손보익 사장과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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