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닥터올가를 운영하고 있는 감성글로벌 이종현 대표가 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닥터올가의 4개 제품은 캐나다 서트클린(certCLEAN)에서 주최하는 ‘2023 클린 뷰티 어워즈’를 수상했다. 

‘2023 클린 뷰티 어워즈’는 북미 지역 화장품 인증기관 서트클린(CertCLEAN)에서 8년째 주최하고 있는 뷰티 어워즈다. 특히 서트클린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뷰티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력, 친환경과 안전성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시상 제품을 선정한다.

닥터올가는 455개의 업체가 도전한 올해 어워즈에서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톤업 선크림’이 선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는 바디워시 부문 2위,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와 ‘100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는 각각 헤어, 바디워시 부문 3위를 차치했다.

먼저 선케어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톤업 선크림’은 닥터올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눈시림 없는 무기자차다. 50시간 수분 보습력 지속력을 임상 테스트로 완료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미백과 주름개선의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순한 톤업 선크림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바디워시 2위에 이름을 올린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는 등드름, 각질케어를 위한 알로에베라 베이스의 약산성 바디워시다. 유칼립투스의 상쾌하고 청량감이 특징으로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 더욱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헤어워시 3위를 기록한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는 지성두피를 위한 두피 청정 샴푸로, 풍부한 영양을 함께 공급해줘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돕는 비건 제품이며 바디워시 3위에 오른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는 피부 보호를 위한 특허 성분을 함유한 여성 청결제 제품으로 외부의 자극과 유해환경으로 인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순한 약산성 제품이다.

이들 제품 중 ‘비건 호호바 티트리 샴푸’와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는 지난해 7월 리뉴얼을 통해 PCR 100%, 수분리 라벨을 적용한 친환경 용기로 닥터올가의 클린뷰티를 대표하고 있다.

이종현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2020년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갖고 있던 ‘진정한 의사는 자연이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 연구개발해 진정한 클린뷰티를 지향해 온 노력을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자연이 갖고 있는 고유의 힘을 온전히 우리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연구해왔고, 그 결과를 담은 제품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진정성 있는 성분을 제공하겠다는 원칙은 20년 넘게 화장품 사업을 하면서 고집스럽게 지켜오고 실천하고 있는 핵심“이라면서 ”이런 진정성이 닥터올가에 차별성, 그리고 강점을 가져다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진정한 클린뷰티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닥터올가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해외 파트너를 다각화하고 더욱 더 완성도 높은 클린뷰티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올가는 차세대 히트 제품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와디즈를 통해 지난 4월 말에 첫 선을 보인 ‘징크옥사이드 100 비타 앰플 프라이머 선스크린’은 펀딩 프로젝트에서 5월 9일 기준 20,080%의 초과 달성률을 기록하며 1억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

사전 오픈 알림 신청부터 4,000건을 돌파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닥터올가의 ‘징크옥사이드 100 프라이머 선스크린’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에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프라이머선 제품이다.

UVA, UVB, 블루라이트까지 광범위하게 차단해 주는 100%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했으며 자연 유래 핑크 칼라민 성분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선사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