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SUV의 완성, '더 뉴 펠리세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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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SUV의 완성, '더 뉴 펠리세이드' 출시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2.05.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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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판매 돌입... 3867만원부터
첨단 안전·편의사양·정숙성 갖춰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19일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플래그십 SUV로서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에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또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디젤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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