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처리보장 특약 보장 2억원으로 상향
K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의 기존 보장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보장을 탑재·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는 ‘교통사고처리보장’ 특약 보장 한도를 기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했다.
운전을 하지 않는 고객도 ‘자동차사고부상보장’ 특약을 통해 탑승 중이거나 보행 중 자동차사고에 대해 부상위로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 상무는 빈번하게 바뀌는 교통법규를 예의 주시하고 법체계에 맞춰 내가 가입한 운전자보험의 보장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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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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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 · 금융 담당하고 있습니다. 뻔뻔하게 질문하고 겸손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