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가득'... 오뚜기,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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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가득'... 오뚜기,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운영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3.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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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상징 노란색으로 브랜드 가치 전달 
반팔 티셔츠 등 첫 브랜드 굿즈 7종 출시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Y100'은 Yellow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다. 오뚜기 팔레트는 '오뚜기의 색상'이라는 의미로,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뚜기 CI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팔레트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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