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입장권과 농수산물·생활용품 선물
농협상호금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서대문구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놀이공원 입장권과 각종 농수산물·생활용품을 선물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생원을 찾은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에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며 "임인년에도 꾸준히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2022년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인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4만5000장과 농축산물 꾸러미 300상자를 전달했다.
또한 구세군서울후생원과도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등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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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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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