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스페셜 방송... 베스트세나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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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스페셜 방송... 베스트세나 뽑는다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11.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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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세븐나이츠TV서 시청 가능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 질의응답
PC빌드 베타 서비스 오픈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생방송 '세나2게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달 18일 예정된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이 상세히 공개된다. 이용자들을 위한 시상식 '베스트세나' 코너도 마련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이용자들을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고 소통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과 김정민 넥마블넥서스 PD가 방송에 출연해 이용자들 질의에 실시간으로 직접 답한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방송 사회는 박상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았고, 인플루언서 '무빙'이 참여한다.

방송에 앞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PC빌드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사용중인 계정을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PC빌드는 그래픽 최상 옵션으로 설정돼 고프레임의 부드러운 플레이를 구현했다. 빠른 로딩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PC 키보드로 단축키도 설정된다. 

이외에도 이달 10일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172개 지역에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대만, 홍콩, 싱가포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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