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문화예술회관,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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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문화예술회관,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10.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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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발레와 뮤지컬의 만남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공연 포스터.=함양군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공연 포스터.=함양군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전북발레시어터의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공연을 오는 23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금년 아동극, 퓨전국악 콘서트에 이어 세 번째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는 발레공연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관객들에게 발레와 뮤지컬의 만남, 발레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다가가 발레의 편견을 벗어버리고, 무대 및 조명 디자인의 영상을 통해 현실감 있는 3차원 공연으로 집중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을 펼치는 전북발레시어터는 전라북도 내 유일한 민간 프로발레 단체로 발레의 대중화와 다양한 창작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신인안무가전, 전북무용제, 전국무용제 등을 수상하여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공연시간은 60분이며, 관람료는 1층 10,000원, 2층 5,000원으로 예매는 온라인(인터파크) 및 현장결재(문화예술회관 1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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