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31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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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31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10.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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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엑스포 종사자 공로 기리는 폐막 행사 개최
산삼특산물관전경.=엑스포조직위원회
산삼특산물관전경.=엑스포조직위원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초청 인사와 조직위원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모인 가운데 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마무리하고, 엑스포 운영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내용의 폐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이화예술어린이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엑스포의 여정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개최 기간 공로가 많았던 관계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에 대한 감사패 시상과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의 폐막사, 서춘수 함양군수의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되며, 황태진 함양군 의장의 폐막선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공식 행사 이후 소리꾼 장서영과 구성진 목소리의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식후 공연으로 엑스포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마당 축제도 펼쳐졌다. 

당초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 상황으로 한차례 연기 끝에, 지난 9월 10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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