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신세계 상품권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신세계 상품권을 판매하며,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상품권 종류는 5천/1만/10만/30만/50만원이며, 이마트/신세계백화점/이마트24/스타벅스 등 전국의 신세계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안전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공식 상품권 판매처를 이용해 달라"며 "명절을 앞두고 상품권 수요가 증가하는 기간, 온라인 등을 통한 상품권 사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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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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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