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지난 3월 21일, 태국의 수도 방콕의 최대 쇼핑몰로 손꼽히는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에서 블랙 마스크(Black Mask)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전했다.

태국 센트럴 월드는 500개가 넘어갈 정도로 다양한 매장이 입점돼 있으며, 젊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핫한 브랜드 행사 장소로 주목 받는 곳이다.

이날 론칭된 블랙 마스크는 뛰어난 흡착력을 가진 비건 인증 대나무탄 블랙 시트와 유분기 없이 촉촉한 에센스를 결합해 만들어진, 모공 고민에 특화된 마스크다.

특히 이 제품은 모공 관리 이외에도 라인별 각기 특화된 기능성이 강점이다. 촉촉한 물광 피부를 만들어주는 ‘샤이니 글로우(Shiny Glow)’를 시작으로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화이트 래스팅(White Lasting)’, 탱탱한 피부로 되돌리는 ‘베이비 페이스(Baby Face)’,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아크네 디톡시(Acne Detoxy)’ 등 총 4종 구성이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한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 바노바기가 가진 기술력으로 태국인의 피부 타입과 고온 다습한 현지 기후에 완벽하게 맞는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바노바기가 태국 대표 H&B 스토어인 왓슨스의 어워드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태국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혔다.

한편 신제품 론칭식에서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프록시(PROXIE)가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프록시는 스포티파이(Spotify) T-pop(Thai pop) 차트에서 6개월간 1위를 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스타다.

또한 2021년도부터 바노바기와 함께해 오고 있는 태국 유명 MC인 모담 카차파 탄차로엔(Moddam Kachapa Tancharoen)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바노바기 피부과 대표원장과 코스메틱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반재용 CEO와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오창현 대표원장도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연예인과 셀럽이 참석해 현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