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통화정책 따른 2분기 투자전략 제시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줌 플랫폼서 진행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줌 플랫폼서 진행
대신증권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미국, 일본 등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에 따른 국내증시 영향도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2024년 2분기 증시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미국 FOMC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로 예측, 증시 대응 등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중국 경제 지표 등 주요국 동향도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해당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시지로 송부될 예정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글로벌 증시에 유입되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많은 추세"라며 "이번 세미나로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주식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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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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