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통해 지역 주민 의료서비스 지원
세종 이어 공주 지역까지 의료 서비스 확장
세종 이어 공주 지역까지 의료 서비스 확장
서울현병원이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난 8일 오전 10시 복지관 내 관장실에서 지정진료병원에 대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지원 계획을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현병원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세종특별자치시에 개원한 서울현병원은 무릎관절 질환, 허리질환 등 세종시 최대 규모 관절·척추병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세종에 이어 공주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까지 한발 더 다가 가기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다.
서울현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공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힘쓰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현병원 엄광섭 총무부장과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박정욱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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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jh9610434@meconomynews.com
늘 현장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