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UPER BEST NO.1'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SUPER BEST No.1 캠페인은 SBI저축은행의 이니셜을 활용해 우리 주변 소소한 일상 중 사소하지만 대단한 1등을 응원한다. 캠페인은 TVCF 론칭편을 오픈하고 대중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TVCF 론칭편에서는 지난해 'SBI백일장'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배우 박성웅씨가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세상의 모든 1등들을 부르는 이름인 <SUPER BEST No.1> 들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SBI저축은행은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자랑하고 싶은 1등들을 소개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전개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내가 주는 1등상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1등 상장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상장을 직접 당사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순금으로 제작된 상장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작 중 일부는 TVCF 본편, 캠페인 콘텐츠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이달 31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매주 우수작을 발표한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대중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소통형 기업PR 캠페인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힘든 시기 모두가 힘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됐다.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