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어버이날 맞이 '효 드림' 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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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어버이날 맞이 '효 드림' 박스 전달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5.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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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영양제·사골곰탕 담아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폐지 줍는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 등 600가정에 영양제와 사골 곰탕 등을 담은 어버이날 맞이 '효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연골 강화 영양제와 사골 곰탕 등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 준비된 물품은 서울 6개 지역구(강서·양천·구로·용산·노원·마포구) 복지재단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올해로 6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께 식료품 등 다양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특화 제품을 확대 지원했다. 작년에 이어 관절 영양제와 어르신께서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사골 곰탕 즉석 조리 식품, 동전 크기의 패치 건강 패드로 어버이날 맞이 '효 드림' KB박스를 구성했다.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노종갑 상무는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지역 어르신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인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CSR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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