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범죄피해보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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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범죄피해보호 업무협약 체결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4.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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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과 보호활동·기부 등 협력
19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남경찰청 이상률 청장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19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오른쪽)이 경남경찰청 이상률 청장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과 경남경찰청이 안전하고 따뜻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BNK경남은행은 19일 경남경찰청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이상률 청장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보호와 협력강화로 안전하고 따뜻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기부 등 지원 ▲문화교류 활동 지원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한다.

최홍영 은행장은 "경남경찰청과 맺은 협약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따뜻한 경남을 만들고자 하는 협약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지방은행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와 협력 외에도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남경찰청과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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