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봄철 현장 안전 점검... "해빙기 위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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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봄철 현장 안전 점검... "해빙기 위험 대비"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3.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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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최양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과 간담회는 동결융해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사내 안전보건경영 방침에 따라 월 1회씩 CEO급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나부터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자’는 자세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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