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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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대책 회의 개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2.0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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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확산 방지·근절 위한 방역 현안 점검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왼쪽)가 25일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관련 부서장, 계열사 대표들과 '22년도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왼쪽)가 25일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관련 부서장, 계열사 대표들과 '22년도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병우 대표이사 주관으로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질병 확산방지·근절을 위한 방역 현안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역 대책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초 충북 음성 메추리 농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가축질병의 차단·확산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방역대책 등이 논의됐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범농협 상시 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설 연휴 귀성객들의 이동으로 가축질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철새 도래지 관광과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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