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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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 박안식 기자
  • 승인 2021.1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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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선정... "농촌 발전 위해 노력"
박충기조합장.=산청군농협
박충기조합장.=산청군농협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이 지난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는‘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 활성화 등 농협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8개 농협 조합장 중 단 3명의 조합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충기 조합장은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며 농업인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행복한 산청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업. 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 성과로는 △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2020년 상호금융대상 수상, 2021년 클린뱅크 달성, 상호대출금 5천억 달성 등을 통한 산청군농협의 위상을 높이데 기여 △ 간이공판장 운영으로 소규모 농가의 소득증대 지원 △ 흑돼지육가공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한 산청흑돼지의 명품화 추진 △ 농식품부의 고품질쌀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한 RPC 신축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사업 활성화에 힘을 기울였다.

박충기 조합장은 “앞으로 농업인들과 더욱 소통하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사랑받는 새로운 산청군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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