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특수여객조합 5일 서울시교통회관 조합 사무실에서 '제6회 서울시특수여객조합 행복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엠특수여객 조정민 대표의 자녀 조수헌 학생, 조합 김문태 부장의 자녀 김민석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조합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정관욱 이사장 등 최소 인원으로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하에 진행됐다. 정관욱 이사장은 “ 요즈음 코로나와 열대야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분들에 감사드리며, 항상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 공부 열심히 하고,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