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암지구대 경찰관 1명 코로나 확진... 지구대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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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지구대 경찰관 1명 코로나 확진... 지구대 임시폐쇄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1.04.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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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경찰관들 자가격리 조치
부산경챃청 전경,    사진=강영범기자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강영범기자

부산서 지구대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구대가 임시 폐쇄되고 소속 경찰관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경찰관은 인후통 등을 앓아 병가 후 출근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암지구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한 뒤 임시폐쇄 조치 하는 등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경찰은 "부산진경찰서에서 직장 112신고 및 순찰활동 등을 직접 처리하는 등 지구대 임시폐쇄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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