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교대점 오픈... "비즈니스 위한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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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창고43 교대점 오픈... "비즈니스 위한 공간 마련"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6.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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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7번 출구 인근... 법조타운 및 직장인 공략
식사 겸 미팅 독립적인 공간 '룸' 13개 배치
사진=bhc
사진=bhc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올해 첫 직영매장인 ‘교대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교대점은 총면적 약 900㎡(약 270평)에 296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창고43 교대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3개를 배치했다. 또한 매장을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켜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연출했다.

bhc에 따르면 교대점 주변에 법조타운을 비롯한 다양한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인근 직장인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송영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교대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창고43만의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매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한우의 맛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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