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당첨 발표, 6일 정당계약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하는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분양이 마감됐다.
3일 아시아신탁에 따르면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2일 진행된 청약결과, 550실 모집에 총 3454건이 접수돼 평균 6.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7실 모집에 1587건이 신청, 14.83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군(전용 32∙54∙70㎡)에서 나왔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실수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이다
단지는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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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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