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회장, 임직원 40여명과 서울 청계산 신년 산행
“‘수적천석(水滴穿石)’ 각오로 소상공인 새희망 만들 것”
“‘수적천석(水滴穿石)’ 각오로 소상공인 새희망 만들 것”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승재 회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청계산에 올라 새해맞이 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산행은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덕담을 나누며 경자년(庚子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언급한 ‘보잘것없는 작은 물방울 한 방울이 결국에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사자성어 ‘수적천석(水滴穿石)’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수적천석(水滴穿石)’의 각오로 소상공인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말하며 새해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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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표 기자
yukp@meconomynews.com
원칙이 곧 지름길. 재계·中企·소상공인 정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