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정, 성장하는 조직문화 추구
부산경남본부장에 내정된 신임 전찬호(53) 본부장이 23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전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첫 만남을 가지고 안전한 철도 수송 제공, 국민과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국민의 철도 만들기, 신뢰, 소통, 인내를 통한 노사화합으로 즐거운 직장 만들기 등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수송에 안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 본부장은 “공감하는 조직문화, 공정한 조직문화,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전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84년 대전지방철도청에 입사 후 본사 인사노무실장, 감사실장, 재무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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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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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