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전찬호 신임 본부장 본격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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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전찬호 신임 본부장 본격 업무 돌입
  • 강영범 기자
  • 승인 2019.12.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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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공정, 성장하는 조직문화 추구
신임 전찬호 부산경남본부장, 사진=코레일부산경남본부

부산경남본부장에 내정된 신임 전찬호(53) 본부장이 23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전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첫 만남을 가지고 안전한 철도 수송 제공, 국민과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국민의 철도 만들기, 신뢰, 소통, 인내를 통한 노사화합으로 즐거운 직장 만들기 등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수송에 안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 본부장은 “공감하는 조직문화, 공정한 조직문화,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전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84년 대전지방철도청에 입사 후 본사 인사노무실장, 감사실장, 재무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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